about         main works         works
Project
Client
Year
Scope
TBS Corporate Identity
서울특별시미디어재단
2019
CI Strategy, Visual Identity Design




'서울시 교통방송 tbs'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1990년 서울시 산하 사업소로 개국한 이후 30년 만에 독립적인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TBS는 재단 출범을 기해 새 CI (Corporate Identity)와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블루 색상에 소문자로 표시되던 TBS는 밝은 민트색의 대문자 TBS로 바뀌었습니다. 교통, 기상 정보 중심의 ‘교통방송 tbs (traffic broadcasting system)’라는 좁은 의미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Together), 보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Truth), 미래 혁신 미디어로 (Tomorrow)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교통 정보를 넘어선 ‘종합 채널’로서 뉴미디어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알파벳 ‘B’ 가운데 들어간 플레이 버튼은 시민을 향해 언제나 열려있고 켜져 있음을 (‘On’) 뜻합니다. 플레이 버튼은 하트, 말풍선, 스마일 등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데 CI의 전반적인 컬러 또한 기존 블루에서 한층 더 젊고 밝은 느낌의 민트로 변경되었습니다.